This is a longer monologue fro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s 12/08/27 podcast. It’s about the typhoon that came. The script (thanks to kind friends at Lang-8) is below:

음 대형 태풍이래요. 볼라벤
지금 제주도랑 남해안 쪽은 벌써 비바람은이 몰아 친다죠?
점점 확대되고 있다는 데요.
다들 피해 없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까 인터넷 검색순위에는 이런게 급상승 했더라구요.
신문지로 창문 막는 방법.
젖은 신문지 붙여 두면 피해가 적대요
뭐든 준비할 수 있는건 해야죠. 음..
기왕이면 집 밖으로 나가지 마시구요.
내일 뭐 대부분의 학교 유치원이랑 초중고교 임시휴교령 내렸다면서요?
노는 날 아니에요 아시죠?
학교 안 간다고 좋아하는 날 아니에요 웅?
집에서 얌전히 뉴스 보면서 아 어떻게 지내야 되구나. 또 태풍이 언제올지 모르잖아요.
이럴땐 이런 방법이 있구나 저렇게 해야되는구나.
이런것 보고 그러는 거예요.
음,
최형준씨가 광주는 아직 비는 안 오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요.
광주요? 어디요? 경기도 광준가? 전라도 광준가? 음
또 신우영씨가, 사태가 점점 심해지는 걸 보니 태풍의 위력이 대단한가 봅니다. 계속 방송으로 그런 이야기가 나오네요.
밖에 내놓은 화분 들여다 놓고 창문에다가 물에 젖은 신문지 붙여 놓으라고 ,
음 아까 좀전에 말씀 드렸죠?
신문지로 창문 이렇게 붙여놓으면요. 어.. 창문이 좀 더 단단해지고 그리고 혹시 창문이 깨지더라도 파편이 덜 튄대요
음 신문지 붙여놓으시고 좀 이따 또 마른 것 같으면 물뿌리개 같은 걸로 분무기로 물도 한번 더 뿌려주시고
준비 할 수 있는 건 해야죠
신승우 씨가, 바람이 심상치 않아요.
창문에서
소리가 들리고 있어요. 바람 소리가 덜컹덜컹 덜컹덜컹.
어릴때는 태풍 오는건지 뭔지 그런거 모르고 그냥
무서운 날이라고 생각했던, 그런 날
8621님
여기는 경기도 고양시인데요
너무 날씨가 맑아서 친구들이 막 나가서 놀까봐 걱정이에요
음 언제 들이 닥칠지 모르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김준기 씨, 유인나 통신원! 여기는 부산입니다.
비는 아직 막 오고 이러진 않는데, 조금씩 바람이 세지는 게 느껴져요.
으 무셔무셔
흐훗.. 유인나 통신원?
7257님, (칠이오칠)
지금 강남은 조용해요
비는 아직 인데 내일 태풍 온다고 해서 인지 아까 저녁노을 (이) 무지 예뻤어요.
마지막 만찬처럼.
뭐야 흐흣 왜 이렇게 말하는 거야 무섭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