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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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short monologue fro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s 12/09/03 podcast.

The script (thanks to kind friends at Lang-8) is below:

안녕하세요, 볼륨 가족 여러분. 가수 서영은입니다.
참 오래만인데요. 어떻게들 지내셨나요?
저는 꼬박 여덟 달 동안 처음 겪는 일들에 정신이라고는 정말
하나도 없이 살았답니다.

그런데 그 존재의
어떤 소리 들리면 그 모든 고충이 행복으로 바뀌는 그런 순간이 있어요. 정말 고마운 소리인데요.
제 몸속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신호, 저희 아기의 심장 소리랍니다.
병원에 가서 이 작은 소리를 들을 때마다 저한테 막 빨리 보고 싶다고, 나 잘 있다고 막 외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저도 아이한테 말하죠. More

Arctic explorer’s letter to his wife (mo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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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me across this monologue quite accidentally on youtube.  It’s fro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s 12/09/03 podcast and is a heart-warming yet poignant letter from an Arctic explorer (주환웅씨) to his wife who he hasn’t seen for a long time. 주환웅씨 comes from 경상도 so some of the 경상도 intonation comes through.

The script (thanks to friends at Lang-8) is below. Unfortunately there is one word that no one I asked could catch — I’ve put a () there.

지민씨,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생각은 하고 있는데 안부나 물어보면 다행이고,

이런 이야기 하기가 쉽지않네요.
얼마 전에 한국에 태풍이 왔다면서요.
제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릅니다.
저야 익숙하죠. 여기는 매번 그런 강풍이 부니까, 건물도 다 흔들리고… 그런데 당신은 익숙하지 않으니까
얼마나 무서울까 싶고,
아파트 꼭대기 층에 사는데
창문은 깨지지 않을까 걱정 많이 했습니다.
여기는 아직 겨울입니다. 남극의 겨울
하계기간 연구원들이 떠나고 나면 ( )
이 모두들 고비라고 합니다.
인원 수도 적고, 남아있는 물품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대원들이 요즘같은 때에는
제일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그런만큼 가족들을 그리워 합니다.
지난 달에도 날씨가 안좋아서 한달 꼬박 기지 건물 밖을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럴 때면 생각 많이 하게 되더군요
한국에 있는 당신은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요.
우리 결혼해 가지고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