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short monologue from School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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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오늘 중으로 아주 깨끗하게 싹 청소해 놓으시게. 흠~
어, 여,여길 혼자 다 해요?
아, 정말 혼자 하겠냐?
부르셨습니까?
이거 드시게.
예?
어이, 두 제자분들. 내 말 잘 들으시게.
학생님께서는 수업 땡땡이치시고, 선생님께서는 출결 체크도 안 하고 눈감아주셨으니 두 분 다 벌 좀 받으셔야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학생님한테 다 떠넘기지 마시고 여길 그냥 딱 반으로 나눠서 공평하게 청소 하고 가십시오.
날마다 두 제자분들 수업시간에 내 가서 확인하겠습니다. 오늘과 같은 일이 있을 때마다 둘 다 여기 와서 사이좋게 강당 청소하는 걸로 허구. 자, 그럼, 수고들 하시게.
아, 저 선생님, 그게 아니고, 제가……

Interview with a mother about character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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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ound this interview rather interesting. I love her voice and the style she answers the questions put towards her. She uses several very nice speech patterns and couple very useful words that I didn’t know, including 진가.

It’s subtitled, but the subtitles aren’t exactly accurate. The exact transcript is below (questions are not voiced; unfortunately if you just listen to the audio you’ll only hear her answers):

Q: 좋은나무성품학교를 선택하실때 성품교육이 영향을 주셨나요?
A: 성품을 가르치는 곳이라고 알고 아이들을 보내기로 결심했는데요. 보내는 엄마 입장에서는 그렇게 얘기하지만 주변에서는 성품교육은 가정에서 가장 비롯된다는 많이 얘기하잖아요. 근데 전부터도 성품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기는 하지만 그냥 무심히 간과하고 지나 버릴때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교욱기관에서 아이들이 배우면 부모인 저도 배우고 자극이 됮 않을까 아무래도 배우면서 하면 부모도 자극되고 아이들도 성품을 배우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보내게 됐습니다.
Q. 좋은나무성품학교를 다니면서 아이가 달라진 부분들이 있나요?
A. 어린아이들이 성품의 인내, 경청, 긍적적인태도 며 이런 단어의 의미를 안다는 게 너무 기특하더라고요. 그 단어의 의미를 알면서 그 상황에 맞게 단어가 툭툭 튀어 나온다는 자체가 이거 아이들이 평생 그걸 가지고 가든 안가든 아이들한테 단어의 의미를 안다는 자체가 너무 너무 기특해요. 그리고 예전에는 한번 친구모임에서 여행을 갈 때 아이들이 차에서 통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너무 시끄러운 거에요. 그래서 제가 More

The Art of Korean Letter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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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finding the Artic explorer’s letter to his wife I’ve been musing on how on how to improve my Korean letter writing ability. The nice thing about letters is that they use rather simple words (compared to say a newspaper article) but usually the words are used well. Unlike a newspaper article, the words have to convey some emotion and some warmth.

Imagine my delight when I found 15 longish letters complete with audio. (The audio can be downloaded using right-click and ‘save as source’.

In Korean it’s called 노래실의 편지 and it seems that they are publishing a new letter every week or so. Some letters are written from brothers and sisters to each other; others are from parents to their children and or between close friends.

I’m inputting all the text and audio into Learning with TextsThat way I can read and listen to the texts at my leisure, and easily look up words or phrases I don’t know. I’ll try to eventually put sentences with sentence structures I find tricky or words and phrases I don’t know in Anki as well.

Children’s cartoon with script (more fun listening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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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ound this while browsing through Rhinospike a while ago. I’m still trying to get the rest of the episodes transcribed, but here is the first one. (Script is below, thanks to friends at Rhinospike.) The vocabulary and content is rather simple but it’s still fun watching and listening to.

여기는 자동차 운행 시험장이에요.

이곳에서 시험에 합격한 차들만이 도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

오~ 녹색 신호에 출발하고 빨간 신호에 멈추고..

저기.. 미안한데 좀 조용히 좀 해줬으면 좋겠어.

시끄러웠다면 미안해. 떨려서 그래.

나도 떨려. 그런데 옆에서 니가 중얼거리니까 더 떨리거든.

그랬어? 미안해. 이제 조용히 할께.

고마워.

내이름은 타요야. 이번에 처음 시험보는 거야.

탸요? 만나서 반가워 타요. 난 누리야. 나도 이번이 처음이야.

그렇구나.

다음은 21번 소형트럭 으라차의 순섭니다.

좋아. 가자.

출발하세요.

빨간불이다. 빨간불엔 당연히 멈추고. 오~ 아~ 병아리들아 안녕.
녹색불이야.

다시 출발했어. 와~ 잘한다.

아, 길이 막히잖아. 오, 이쪽으론 차들이 잘다니네? 그렇다면…

갑자기 나오면 위험하잖아.

아, 죄송합니다. 다시 돌아가자.

갑자기 이렇게 방향을 바꾸면 위험해요.

죄송합니다.

21번 으라차 불합격입니다.
도로교통법을 위반하셨습니다.

다음은 22번 꼬마택시 누리의 More

Arctic explorer’s letter to his wife (mo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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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me across this monologue quite accidentally on youtube.  It’s fro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s 12/09/03 podcast and is a heart-warming yet poignant letter from an Arctic explorer (주환웅씨) to his wife who he hasn’t seen for a long time. 주환웅씨 comes from 경상도 so some of the 경상도 intonation comes through.

The script (thanks to friends at Lang-8) is below. Unfortunately there is one word that no one I asked could catch — I’ve put a () there.

지민씨,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생각은 하고 있는데 안부나 물어보면 다행이고,

이런 이야기 하기가 쉽지않네요.
얼마 전에 한국에 태풍이 왔다면서요.
제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릅니다.
저야 익숙하죠. 여기는 매번 그런 강풍이 부니까, 건물도 다 흔들리고… 그런데 당신은 익숙하지 않으니까
얼마나 무서울까 싶고,
아파트 꼭대기 층에 사는데
창문은 깨지지 않을까 걱정 많이 했습니다.
여기는 아직 겨울입니다. 남극의 겨울
하계기간 연구원들이 떠나고 나면 ( )
이 모두들 고비라고 합니다.
인원 수도 적고, 남아있는 물품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대원들이 요즘같은 때에는
제일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그런만큼 가족들을 그리워 합니다.
지난 달에도 날씨가 안좋아서 한달 꼬박 기지 건물 밖을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럴 때면 생각 많이 하게 되더군요
한국에 있는 당신은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요.
우리 결혼해 가지고 More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Monologue (대형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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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longer monologue fro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s 12/08/27 podcast. It’s about the typhoon that came. The script (thanks to kind friends at Lang-8) is below:

음 대형 태풍이래요. 볼라벤
지금 제주도랑 남해안 쪽은 벌써 비바람은이 몰아 친다죠?
점점 확대되고 있다는 데요.
다들 피해 없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까 인터넷 검색순위에는 이런게 급상승 했더라구요.
신문지로 창문 막는 방법.
젖은 신문지 붙여 두면 피해가 적대요
뭐든 준비할 수 있는건 해야죠. 음..
기왕이면 집 밖으로 나가지 마시구요.
내일 뭐 대부분의 학교 유치원이랑 초중고교 임시휴교령 내렸다면서요?
노는 날 아니에요 아시죠?
학교 안 간다고 좋아하는 날 아니에요 웅?
집에서 More

Monologue fro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두가지 마음이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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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short monologue fro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s 12/08/27 podcast. The script (thanks to friends at Lang-8) is below:

Script
사람한테는요
두가지 마음이 있대요
하나는, 나를 위해 쓰는 마음,
또 하나는
남을 위해 쓰는 마음
그리고 그 마음에두요,
몸처럼 근육이 있대요
쓰면 쓸수록 튼튼해지는 거죠
어느 한쪽이 커지면
다른 한 쪽은 작아지기 마련입니다
나를 위한 마음도
남을 위한 마음도
고르게, 꾸준히, 운동 시켜주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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